진실을 말했다는 이유로 배신자가 된 변호사.
그는 지옥 최하층 코퀴토스 호수에서 죽어가던 순간,
천사장과 악마 왕의 최후의 전투에 휘말린다.
미카엘은 죽고, 루시퍼는 그의 몸에 깃든다.
이제 그는 더 이상 인간도, 천사도, 악마도 아닌
메피스토라는 새로운 존재가 되었다.
지옥은 세 파벌이 왕좌를 놓고 다툰다.
그 한가운데 서게 된 변호사 한민준.
그는 과연 자신의 억울함을 증명할 수 있을까?
아니면 지옥의 왕이 되어야만 할까?
진실을 변호하는 자, 지옥의 변호사 메피스토.
그의 재판이 시작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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